해병대 상륙공격헬기가 국내 연구개발을 통해 확보되고 총 사업비 4500억이 투자된다.
제141회 방위사업추진위원회(이하 방추위)가 12월 27일(월) 개최된 제141회 방위사업추진위원회(이하 방추위)는
‘함탑재정찰용/서북도서용 무인항공기 사업’, ‘상륙공격헬기 사업’은 국내연구개발로 추진하고, ‘대형기동헬기-II 사업’은 국외구매로 추진하며, ‘차륜형지휘소용차량 사업’은 최초양산을 추진하는 것을 심의/의결하였다.
상륙공격헬기 사업은 상륙작전 시 공중돌격부대 엄호 및 지상전투부대 항공화력 지원능력 보강을 위한 상륙공격헬기를 국내연구개발로 확보하는 사업으로 이번 방추위에서는 체계개발기본계획(안)을 심의/의결하였다.
사업기간은 202부터 2026년까지이며 총사업비는 약 4,500억원이다.
방위사업청은 본 사업을 통해 입체고속 상륙작전을 구현하기 위한 상륙군의 항공화력 지원능력이 보강되고, 서북도서에서의 적 기습강점을 대비할 수 있는 능력이 강화됨은 물론, 국내 기술력 확보 및 일자리 창출 효과 등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사진 KAI 사보 2월호 KAI 상륙공격헬기 캡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