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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교육훈련단 1269기 신병 수료식.jpg

해병대교육훈련단 ‘1269기 신병 수료식’에서 신병들이 정종범(준장) 교육훈련단장에게 수료 선서를 하고 있다. 사진 제공=임성채 하사

 

 

 

‘무적해병의 후예’ 1074명이 탄생했다.

 

해병대교육훈련단(교훈단)은 지난 11일 “1269기 신병 수료식을 지난 10일 부대 행사 연병장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부대 자체 행사로 열린 이번 수료식은 국기에 대한 경례, 해병의 긍지 제창, 해병 자격 선포, 축하 전문 낭독, 폐식사 순으로 실시했다. 또한 마스크 착용, 개인 간격 유지 등 방역수칙도 철저히 지키면서 진행됐다.

 

신병들은 ‘해병 자격 선포’ 순서에서 정종범(준장) 교육훈련단장이 ‘해병이 되었음’을 선포하자 환호성을 지르며 기쁨의 세리머니를 펼쳤다.

 

지난 4월 26일 입영한 1269기는 코로나19 상황으로 마스크를 착용한 채 7주간 공수기초훈련, 상륙작전 생존술, 극기주 훈련 등 혹독한 훈련을 거쳤다. 이들은 수료식 이후 후반기 교육을 위해 전국 각지로 이동, 병 후반기 교육을 받은 뒤 자대로 배치될 예정이다.

 

정 단장은 이날 수료한 해병들에게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어느 기수 못잖은 강인한 훈련으로 담금질하며 무적해병으로 거듭났다”며 “피와 땀으로 길러낸 해병대 정신은 여러분의 성공적인 군 생활의 밑거름이 되고, 전역 후에는 100만 예비역 해병의 일원으로서 영원한 해병이 되어 조국의 든든한 버팀목이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수료를 축하해줬다.

 

한편 국방홍보원은 이날 코로나19 상황으로 수료식에 참석하지 못한 가족과 친지들의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국방뉴스 유튜브와 페이스북을 통해 행사를 생중계했다. 홍보원이 신병 수료식을 유튜브·페이스북으로 생중계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또 식전 걸그룹 라붐·트라이비, 트로트 가수 조정민의 축하 영상을 선보여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국방일보 조아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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