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7일 어제 신병 1282기의 수료식이 교육훈련단 연병장에서 진행되었습니다.
2년 5개월 만에 자랑스러운 순간을 사랑하는 가족과 지인 앞에서 다시 함께하게 되었는데요!
해병대 의장대의 의장 공연, 항공단 마린온 헬기의 축하 비행을 받으며 우리 1282기! 당당한 해병 대원으로 힘차게 출발했습니다.
어머니 ㆍ아버지의 자랑스러운 아들이자! 대한민국 해병대의 일원으로 조국 수호의 임무를 수행하게 될 1282기의 가슴 벅찬 영광의 수료식 현장을 사진으로 담았습니다. <해병대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