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보기 search

(*.247.69.86) 조회 수 6301 추천 수 37 댓글 0


||0||0해병대1사단 73대대는 최근 6일 동안 동해안 일대에서 대대급 합동 상륙훈련을 실시했다.

해·공군과의 유기적 협조체제 구축과 상륙작전 수행 능력 향상 등을 위해 실시된 이번 훈련에는 해군 함정·헬기·상륙돌격장갑차 등 다양한 장비가 투입돼 대규모로 전개됐다.

훈련 첫날 기상이 좋지 않아 헬기 지원 등 제한 사항이 많았지만 상륙군은 실제 전시 상황이라는 가정 아래 결연한 각오로 훈련에 임해 적 해안선을 탈취했다.

이튿날 탈취한 해안선에 대한 방어 훈련과 헬기 수송 긴급 보급훈련·환자후송훈련으로 훈련을 마무리했다.

훈련 후 부대 정비를 마친 73대대 상륙단은 훈련 장소에서 포항 주둔지까지 165㎞를 전술 무장 행군으로 복귀했다.

73대대장 이병호(해사41기) 중령은 “상륙훈련에 전술 무장 행군까지 부하들과 함께하는 여정이 쉽지 않았지만 대대장으로서 자부심을 느끼며 동료애도 고취된 것 같다”고 훈련 소감을 전했다.

< 김가영 kky71@dema.mil.kr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글쓴이 조회 수
416 공수교육대 file 2007.06.12 관리자 5596
415 공수교육을 받는 하사관후보생들 - 큰무늬 위장복 file 2007.05.02 관리자 5562
414 공정FTX file 2008.03.28 관리자 5906
413 공중기동강습훈련 file 2010.04.14 관리자 7485
412 교육훈련단 부사관단 결식학생에 매달 성금 2006.04.08 관리자 5522
411 국방홍보원 홍보대사 위촉식-김흥국, 이정 해병대 선후배 file 2009.02.25 사무국장 8162
410 군인 등의 특수근무수당 및 위험근무수당에 관한 규칙 1 2010.03.23 운영자 24880
409 군인봉급 및 일반수당 세부현황 2010.04.12 관리자 19829
408 권오준 “해병 정신은 선수생활 버팀목” file 2007.01.05 사무국장 6482
407 귀국 file 2010.03.23 관리자 9618
406 귀신 잡는 해병 ‘군글리시’도 잡는다 file 2007.03.12 임영식 6930
405 귀신 잡던 해병, 기업 키우는 일꾼 2006.09.24 임영식 6959
404 귀신잡는 父子…SKC 최신원회장 아들도 해병대 입대 2006.09.13 임영식 7063
403 귀신잡는 해병 그들은 역시 强했다 - 1사단 31대대 file 2009.08.12 임영식 6265
402 귀신잡는 해병, 통영상륙작전 재현 2006.08.09 관리자 6983
401 귀신잡는 해병대 '태권도도 1등' file 2009.09.12 관리자 8040
400 귀신잡는 해병대 별명을 붙여준 종군기자 마게릿 히긴스 file 2010.03.14 관리자 9142
399 귀신잡던 해병, 백악관 앞서 고엽제 시위 file 2006.08.31 관리자 7070
398 극기훈련의 대명사 해병대 캠프 - 겨울캠프시작 1 file 2009.01.06 관리자 6182
397 기동타격 - 1974년 2007.09.12 관리자 5635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 27 Next
/ 27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