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에서 진행되는 도솔산전적문화제가 23일부터 시작되는군요...2000년도에 한번 가본적이 있는데....나중에 우리 동기들도 함께 가보았으면 합니다.
- 통일염원 촛불행진 시작
- 사흘동안 다채로운 행사
도솔산전투에서 산화한 무적해병의 넋을 기리고 통일을 염원하는 제9회 도솔산전적문화제가 23일부터 사흘간 도솔산 등 양구지역 일원에서 다채롭게 열린다.
도와 양구군, 해병대 2사단및 전우회중앙회가 주최하고 도솔산전적문화제추진위원회가 주관하는 도솔산전적문화제는 `우리의 소원 통일염원 촛불행진 및 시가행진'을 시작으로 도솔산전투 전몰용사 추모식 및 문화 통일행사 등이 풍성하게 펼쳐진다.
특히 주둔군부대 장병과 군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군장병 요리경연과 `최고의 끼 장병을 찾아라', `꼭짓점댄스'를 비롯, 해병대와 민·관·군이 한데 어우러질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화합축제로 자리매김시킬 계획이다.
또 해병의장대 시범 등 식후공개행사에 이어 도솔가요제, 택견무, 국악, 중국기예단, 브라질삼바춤 공연 등 문화행사와 옛전우 만남의 장, 통일염원전국궁도대회, 평화등 달기, 6·25 격전지 DMZ탐방 등 민관군화합 한마당 잔치로 열린다.
이와함께 흑염소힘겨루기 추억의 불량식품전 페이스페인팅 어린이천국 포토죤 즉석사진촬영 미술작품전 등 다채로운 상설행사가 전적문화제기간 내내 열린다.
군 관계자는 “이번 도솔산전적문화제는 체육경기를 줄이고 해병가족과 주둔부대 장병, 군민이 모두 참여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민·관·군화합과 통일을 염원하는 화합의 축제장으로 마련 했다”고 했다. <鄭來奭기자·nsjeong@kwnews.co.kr>
- 통일염원 촛불행진 시작
- 사흘동안 다채로운 행사
도솔산전투에서 산화한 무적해병의 넋을 기리고 통일을 염원하는 제9회 도솔산전적문화제가 23일부터 사흘간 도솔산 등 양구지역 일원에서 다채롭게 열린다.
도와 양구군, 해병대 2사단및 전우회중앙회가 주최하고 도솔산전적문화제추진위원회가 주관하는 도솔산전적문화제는 `우리의 소원 통일염원 촛불행진 및 시가행진'을 시작으로 도솔산전투 전몰용사 추모식 및 문화 통일행사 등이 풍성하게 펼쳐진다.
특히 주둔군부대 장병과 군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군장병 요리경연과 `최고의 끼 장병을 찾아라', `꼭짓점댄스'를 비롯, 해병대와 민·관·군이 한데 어우러질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화합축제로 자리매김시킬 계획이다.
또 해병의장대 시범 등 식후공개행사에 이어 도솔가요제, 택견무, 국악, 중국기예단, 브라질삼바춤 공연 등 문화행사와 옛전우 만남의 장, 통일염원전국궁도대회, 평화등 달기, 6·25 격전지 DMZ탐방 등 민관군화합 한마당 잔치로 열린다.
이와함께 흑염소힘겨루기 추억의 불량식품전 페이스페인팅 어린이천국 포토죤 즉석사진촬영 미술작품전 등 다채로운 상설행사가 전적문화제기간 내내 열린다.
군 관계자는 “이번 도솔산전적문화제는 체육경기를 줄이고 해병가족과 주둔부대 장병, 군민이 모두 참여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민·관·군화합과 통일을 염원하는 화합의 축제장으로 마련 했다”고 했다. <鄭來奭기자·nsjeong@kw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