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국내 유일의 상륙작전 도우미 해병대 상륙지원단(이하 상지단)이 4일로 창설 12주년을 맞는다. 상지단은 4일 전 부대원들이 모인 가운데 창설 기념식을 갖고 창설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 깊은 시간을 가진다.
상륙전 전문부대인 해병대의 상륙작전 극대화에 핵심 역할을 수행해 온 상지단은 1949년 창설된 해병대 근무중대를 모체로 77년 해병대1사단 해안지원단으로 증편됐다. 이후 상륙전 수행에서 지원 태세의 중요성이 지속적으로 부각되면서 94년 4월 4일 해병대사령부 직할부대로 창설됐다.
상지단은 평시 근무지원 업무는 물론 상륙돌격형 장갑차(KAAV)와 후생지원용 특수차량 정비·지원 등 보급 전반에 걸친 업무를 수행한다. 전시에는 상륙군의 초기 전투근무지원 임무를 수행하며 상륙작전의 완벽한 성공에 기여하게 된다.
부대 관계자는 “미래에도 해병대가 변함없이 상륙전 수행부대로의 위상을 확고히 하기 위해서는 완벽한 상륙지원 태세 확립이 필요하다”며 “창설 12주년을 맞아 전 장병이 공세적인 자세로 임무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상륙전 전문부대인 해병대의 상륙작전 극대화에 핵심 역할을 수행해 온 상지단은 1949년 창설된 해병대 근무중대를 모체로 77년 해병대1사단 해안지원단으로 증편됐다. 이후 상륙전 수행에서 지원 태세의 중요성이 지속적으로 부각되면서 94년 4월 4일 해병대사령부 직할부대로 창설됐다.
상지단은 평시 근무지원 업무는 물론 상륙돌격형 장갑차(KAAV)와 후생지원용 특수차량 정비·지원 등 보급 전반에 걸친 업무를 수행한다. 전시에는 상륙군의 초기 전투근무지원 임무를 수행하며 상륙작전의 완벽한 성공에 기여하게 된다.
부대 관계자는 “미래에도 해병대가 변함없이 상륙전 수행부대로의 위상을 확고히 하기 위해서는 완벽한 상륙지원 태세 확립이 필요하다”며 “창설 12주년을 맞아 전 장병이 공세적인 자세로 임무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