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보기 search

(*.247.73.72) 조회 수 6130 추천 수 8 댓글 0
||0||0
2006년 병술년 새해가 밝았다. 전우회 중앙회는 “도약의 2006년, 새롭게 변화하는 해병대 전우회”란 켓치프레이즈를 내걸고 해병대전우회의 명예,전통, 가치를 제고하기 위한 새로운 도전의 장을 펼친다.
‘2006년부터 크게 변화하는 전우회의 모습을 구체적으로 살펴보자.

◦한국재난안전네트워크의 주역
정부(소방방재청)는 대한적십자사, 대한간호협회, 해병대전우회 등 10개의 NGO정회원 단체와 함께 국가적 재난 발생시 이를 체계적으로 극복하기 위한 안전네트워크 조직을 결성하기로 합의(‘05.12.20)함에 따라 향후 해병대 전우회는 전국 조직을 이용하여 안전네트워크 활동에 적극참여 주도적 역할을 하게 되었다. 이에 따라 ’06년부터는 삼풍백화점 붕괴사고와 같은 국가적 대형재난사고가 발생할 시, 전우회 조직을 이용하여 타회원단체와 협력하여 구조활동에 직접 참여하게 된다. 전우회 중앙회는 이와 관련된 구체적인 시행계획을 발전시켜 전국연합회 및 지회를 대상으로 교육할 예정이다.

◦(사)9.28서울수복기념사업회 등록추진
1950년 한국전당시 9.28서울 탈환을 기념하는 9.28서울수복기념사업회의 사단법인 설립을 서울시와 협의하여 추진하여 숙원사업인 해병대 전우회관 건립사업을 가일 층 가속화시키며 이와 병행 전우회 수익사업도 본격 추진하게 된다.

◦해병대전우회 회원증 발급
‘06.1.1일부터 전우회 중앙회는 해병대 예비역 전원을 대상으로 회원증을 발급한다. 해병대 예비역 회원은 소정의 양식에 의거한 신청서를 작성, 중앙회에 제출하면 규정에 의거 출신 신분별 회원증을 발급하여 해병대전우회중앙회의 명실상부한 기능 및 역할을 수행하기 위한 전우회원의 관리 기록을 유지해 갈 것이다.
한편 중앙회는 전우회원 명부작성을 위해 (주)Possible와 계약을 체결 ‘06.6말까지 전우회 회원 명부를 발간할 예정이다.

◦‘06.1.20.신년교례회 대규모 초청
회원증 발급업무의 효율적 추진업무의 공통이해 기반의 구축을 위해 ‘06.1.20의 신년교례회시에는 대규모의 전우회원을 초청하여 교례 및 교육을 병행한다. 참석대상은 고문단, 덕성회 회원, 자문 및 정책위원, 각친목단체장, 각시도연합회장 및 지회장, 해외전우회장, 각기수별 대표회장 및 기타 관심 있는 전우회원들을 초청하여 새로 도약하는 전우회의 출발시점에 동참한다.

◦우수 연합회 및 지회표창제도 시행
중앙회는 년1회 11월 정기총회시 우수연합회 및 지회를 선정하여 표창을 실시할 예정이다. 표창대상은 연합회 1개, 지회19개(국내16,해외3)전우회를 대상으로 하여 부상으로 상금, 전우회기 명예리봉 및 명예메달을 수여할 예정이며 이에따른 구체적인 표창규정은 추후에 공지할 예정이다.

◦전우회 중앙회 총재 해병대사령부 방문 및 연합회 순방
중앙회 총재는 현역과의 원만한 협조를 위해 해병대 사령부를 ‘06.1월중 방문예정이며 전국 각연합회를 순방하면서 전우들의 격려 및 중앙회 정책사업에 대한 홍보 및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전역해병들의 전우회원가입 적극 유도
‘06.1월이후부터 전역하는 해병대 현역을 대상으로 전우회원 자동가입제도를 추진할 예정이며 각대학별 전우회 활동을 적극 독려하여 회원숫자를 획기적으로 늘려갈 계획이다.

◦중앙회 인터넷 홈페이지 대폭 개편
변화하는 전우회 모습을 담을 해병대전우회 홈페이지(www.rokmc.org)를 대폭 보완하여 전우들의 취향에 맞는 모습으로 ‘06.2월초에 새로운 모습으로 단장된다.



                                 해병대전우회 중앙회     사무총장 강신길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글쓴이 조회 수
176 해병대 1사단 21대대, 정기 강하 훈련 file 2007.02.23 임영식 6277
175 제 자식, 제 아내보다 해병대를 더 사랑했습니다 - 전도봉장군 file 2007.10.06 임영식 7777
174 불가능은 없다! - 해병대 1사단 72대대 (2부) 2008.08.11 관리자 6207
173 해병대원 휴가용가방 file 2009.06.03 관리자 6625
172 서해5도 해병 감축 철회할 듯 file 2009.06.22 임영식 8246
171 11월의 호국인물' 이창환 해병 하사 2009.11.07 관리자 10933
170 헌혈로 쌓인 우정이 쌍둥이 살렸다 2005.12.15 한겨례 6276
169 美시민권 포기후 해병대 입대 사병의 첫휴가 2007.02.19 임영식 5863
168 공수교육대 file 2007.06.12 관리자 5597
167 황룡상륙작전 - 1974년 2007.09.12 관리자 5534
166 기동타격 - 1974년 2007.09.12 관리자 5637
165 출전신고 file 2008.03.28 관리자 5818
164 “美 북파공작원 최소 8000명” CIA 비밀문서 첫 확인 file 2008.06.28 임영식 17305
163 참 용사로 거듭나다. 해병대 청룡부대 1부 2008.09.19 관리자 5544
162 대한민국 해병대 소개 동영상 2009.06.03 관리자 6037
161 훈련소24시 해병대교육훈련단 2007.05.15 운영자 5482
160 상륙해안의 비치매트차량 file 2007.12.07 사무국장 6467
159 IBS file 2008.03.28 관리자 6551
158 모슬포 '육군 제1훈련소' '해병시설' 문화재된다! file 2008.06.28 임영식 7385
157 1968년 해병여단을 방문한 박정희대통령 file 2010.04.30 관리자 16165
Board Pagination Prev 1 ...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 27 Next
/ 27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