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보기 search

(*.247.73.87) 조회 수 6434 추천 수 23 댓글 0


||0||0은밀 ‘침투’ 기습 ‘타격’

대대급 상륙기습훈련 실시 해병대1사단 32대대는 최근 강원도 강릉시 주문진 해안 일대에서 장거리 해상·육상 기동과 연계된 대대급 상륙 기습 훈련을 실시했다. 해병대 장병 300여 명과 50여 척의 상륙용 고무보트를 포함해 상륙함정, 전투함, 지원·구조함 등 다수의 해군 세력이 참가한 이번 훈련은 동해안 일대의 다양한 지형에서 장거리 해상 기동 능력과 육상 침투 능력을 배양, 유사시 적 배후를 기습할 수 있는 상륙 기습 작전 수행 능력을 완비하기 위해 이뤄졌다. 훈련은 적 해안에 상륙 기습을 감행, 적 미사일 기지를 타격한 후 신속히 해상에서 철수한다는 임무를 부여받는 것으로 시작됐다. 정찰·경계제대인 1파의 신속한 접안으로 시작된 상륙 기습 훈련에서 총 5파로 구성된 장병들은 무조명·무지원의 조건에서 상륙용 고무보트로 적 해안에 은밀히 접안, 육상 침투 기동을 실시해 적 주요 시설물을 타격하고 철수했다. 부대 관계자는 “이번 훈련을 통해 유사시 적 해안을 은밀하게 기습 침투, 성공적인 대규모 상륙 작전을 보장할 수 있는 상륙 기습 작전 수행 능력을 완비했다”고 설명했다. 2005.11.09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글쓴이 조회 수
156 해병 1111기 716명 배출…'미래 해병 양성 원년' 선언 file 2010.03.20 관리자 10875
155 작업복 앞주머니에 붙였던 앵카와 구형철모 file 2010.03.22 관리자 13481
154 어머니에 장기이식한 두 해병 '훈훈한 효행' file 2010.03.23 관리자 11130
153 1983년 월성침투 무장간첩섬멸 관련자료 file 2010.03.23 관리자 10106
152 귀국 file 2010.03.23 관리자 9618
151 516과 해병대, 516과 해병2여단 1 file 2010.03.23 운영자 14341
150 해병대해체의 교훈 2010.03.23 운영자 11614
149 1973년 국군의 날 행사의 불행한 사고 file 2010.03.23 운영자 12289
148 해병대사령부 재창설비화 - 해병대의 전통과 비화中 file 2010.03.23 운영자 10388
147 김인식감독의 해병대, 김흥국 - 내 인생의 스승 해병대 2010.03.23 운영자 10936
146 해병대관련 그림 몇장 file 2010.03.23 운영자 9289
145 태극무공훈장과 이인호소령 1 file 2010.03.23 운영자 10319
144 1960년대 중반의 상륙훈련사진 file 2010.03.23 운영자 9199
143 월남전 공모사진 당선작 file 2010.03.23 운영자 9674
142 대한민국 해병대 - 그 필승의 기록들 2010.03.23 운영자 9626
141 군인 등의 특수근무수당 및 위험근무수당에 관한 규칙 1 2010.03.23 운영자 24880
140 쏟아지는 총탄에 멈춘 기관차… 장단역 시간도 거기서 멈췄다 file 2010.03.24 관리자 7885
139 2009년 부사관(하사관) 월급표 2 file 2010.03.24 관리자 40672
138 산악훈련중인 유격대대 file 2010.03.24 관리자 8848
137 해병대사령부 50주년당시 홍보사진공모전 출품작들 file 2010.03.24 관리자 11062
Board Pagination Prev 1 ...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 27 Next
/ 27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