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보기 search

(*.186.115.66) 조회 수 22980 추천 수 6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0||0


 

해병대 교육훈련단에서는 예전에 비해 점점 저하되고 있는 신세대 장병들의 체력과 서구식 식생활로 인해 갈수록 늘어나는 비만자들을 해결하기 위해 '최강소대'를 운용하고 있다.

해병대 입대자들은 나름 준비를 하고 입대하지만 예전에 비해서는 체력적으로 약하다는 평가다.

해병대 입대 신병들은 가입소 기간 중 정밀 신체검사를 받는데 과체중 이상의 판정자들과 과체중은 아니지만 좀 더 가볍고 다부진 신체로 단련하고 싶은 신병과 타 훈련병보다 더 강한 훈련으로 강한 전사가 되고 싶은 이들의 지원을 받아서 '최강소대'가 구성된다.

이들은 아침마다 빠짐없이 PT체조와 3㎞ 구보를 실시하며 하루 세 번 매 식사 전 스트레칭과 PT 체조, 12개 코스의 장애물 통과훈련을 꾸준히 한다.

또 '최강소대'라는 이름에 걸맞도록 매 훈련에서도 타 소대보다 높은 합격점을 기준으로 보다 강하고 실력있는 최강전사로서의 자부심과 긍지도 함양한다.

신병 1천111기부터 운용된 최강소대는 최근 배출된 1천120기까지 효과가 입증되고 있다. 기수별 평균 15㎏에서 20㎏까지 감량하며 과체중으로 인했던 스트레스를 말끔히 털어내는 것.

최강소대원들은 같은 목표 아래 힘든 훈련을 이겨내며 타 소대보다 더욱 강한 공동체 의식을 가지고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사고를 가진 '군인다운 군인'으로 변화된다는 점이다.

제1신병교육대장 유창훈 소령은 "최강소대는 타 소대보다 2배 이상의 체력단련을 실시하며 보다 높은 수준의 교육결과를 요구받는다"며 "최강소대에서 배출된 해병들은 항상 자신감에 차 긍정적인 군 생활을 하는 것으로 관찰되고 있다"고 말했다.

포항·이상원기자 seagull@msnet.co.kr

해병대 교육훈련단에서는 예전에 비해 점점 저하되고 있는 신세대 장병들의 체력과 서구식 식생활로 인해 갈수록 늘어나는 비만자들을 해결하기 위해 '최강소대'를 운용하고 있다.

해병대 입대자들은 나름 준비를 하고 입대하지만 예전에 비해서는 체력적으로 약하다는 평가다.

해병대 입대 신병들은 가입소 기간 중 정밀 신체검사를 받는데 과체중 이상의 판정자들과 과체중은 아니지만 좀 더 가볍고 다부진 신체로 단련하고 싶은 신병과 타 훈련병보다 더 강한 훈련으로 강한 전사가 되고 싶은 이들의 지원을 받아서 '최강소대'가 구성된다.

이들은 아침마다 빠짐없이 PT체조와 3㎞ 구보를 실시하며 하루 세 번 매 식사 전 스트레칭과 PT 체조, 12개 코스의 장애물 통과훈련을 꾸준히 한다.

또 '최강소대'라는 이름에 걸맞도록 매 훈련에서도 타 소대보다 높은 합격점을 기준으로 보다 강하고 실력있는 최강전사로서의 자부심과 긍지도 함양한다.

신병 1천111기부터 운용된 최강소대는 최근 배출된 1천120기까지 효과가 입증되고 있다. 기수별 평균 15㎏에서 20㎏까지 감량하며 과체중으로 인했던 스트레스를 말끔히 털어내는 것.

최강소대원들은 같은 목표 아래 힘든 훈련을 이겨내며 타 소대보다 더욱 강한 공동체 의식을 가지고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사고를 가진 '군인다운 군인'으로 변화된다는 점이다.

제1신병교육대장 유창훈 소령은 "최강소대는 타 소대보다 2배 이상의 체력단련을 실시하며 보다 높은 수준의 교육결과를 요구받는다"며 "최강소대에서 배출된 해병들은 항상 자신감에 차 긍정적인 군 생활을 하는 것으로 관찰되고 있다"고 말했다.

포항·이상원기자 seagull@msnet.co.kr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글쓴이 조회 수
536 아이티의 하늘에서 내린 단비 - 아이티 단비부대 2010.05.21 관리자 17175
535 해병대, 포항-영덕서 전사자 유해 74구 발굴 file 2010.05.21 관리자 18383
534 "우리는 담배 잡는 해병대" 해병대 1사단 금연운동 확산 file 2010.03.20 관리자 12358
533 "특수부대 운전병도 특수임무수행자" 前 MIU요원 승소 file 2010.04.10 관리자 10193
532 '불편한 존재(?)' 해병대 DI file 2006.04.17 관리자 6114
531 '해병 중의 해병' 2005 저격수 36명 배출 file 2006.05.28 관리자 8358
530 1000期 맞는 대한민국 해병 그들만의 세계 # 01 2005.10.07 임영식 11648
529 1000期 맞는 대한민국 해병 그들만의 세계 # 02 2005.10.07 임영식 13118
528 11월의 호국인물' 이창환 해병 하사 2009.11.07 관리자 11268
527 12KM 완전무장구보 file 2008.03.28 관리자 25744
526 1950년대초 해병대원들의 모습 file 2010.01.31 관리자 7665
525 1960년대 중반의 상륙훈련사진 file 2010.03.23 운영자 9275
524 1968년 벽암지 유격훈련 2010.04.16 관리자 9221
523 1968년 해병여단을 방문한 박정희대통령 file 2010.04.30 관리자 16225
522 1970년대말 완전무장강하前 사진 file 2010.03.27 관리자 10150
521 1971년 해병대사령관의 하사 임명장 file 2007.09.04 임영식 8997
520 1971년도 해병하사 임관장 1 file 2010.03.16 관리자 17724
519 1973년 국군의 날 행사의 불행한 사고 file 2010.03.23 운영자 12593
518 1980년대 하사관신분증 file 2010.08.17 관리자 25452
517 1980년대초 벽암지 유격교육대 산악훈련의 추억속으로 1 2010.04.02 관리자 10844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7 Next
/ 27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