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보기 search

(*.186.115.66) 조회 수 22978 추천 수 6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0||0


 

해병대 교육훈련단에서는 예전에 비해 점점 저하되고 있는 신세대 장병들의 체력과 서구식 식생활로 인해 갈수록 늘어나는 비만자들을 해결하기 위해 '최강소대'를 운용하고 있다.

해병대 입대자들은 나름 준비를 하고 입대하지만 예전에 비해서는 체력적으로 약하다는 평가다.

해병대 입대 신병들은 가입소 기간 중 정밀 신체검사를 받는데 과체중 이상의 판정자들과 과체중은 아니지만 좀 더 가볍고 다부진 신체로 단련하고 싶은 신병과 타 훈련병보다 더 강한 훈련으로 강한 전사가 되고 싶은 이들의 지원을 받아서 '최강소대'가 구성된다.

이들은 아침마다 빠짐없이 PT체조와 3㎞ 구보를 실시하며 하루 세 번 매 식사 전 스트레칭과 PT 체조, 12개 코스의 장애물 통과훈련을 꾸준히 한다.

또 '최강소대'라는 이름에 걸맞도록 매 훈련에서도 타 소대보다 높은 합격점을 기준으로 보다 강하고 실력있는 최강전사로서의 자부심과 긍지도 함양한다.

신병 1천111기부터 운용된 최강소대는 최근 배출된 1천120기까지 효과가 입증되고 있다. 기수별 평균 15㎏에서 20㎏까지 감량하며 과체중으로 인했던 스트레스를 말끔히 털어내는 것.

최강소대원들은 같은 목표 아래 힘든 훈련을 이겨내며 타 소대보다 더욱 강한 공동체 의식을 가지고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사고를 가진 '군인다운 군인'으로 변화된다는 점이다.

제1신병교육대장 유창훈 소령은 "최강소대는 타 소대보다 2배 이상의 체력단련을 실시하며 보다 높은 수준의 교육결과를 요구받는다"며 "최강소대에서 배출된 해병들은 항상 자신감에 차 긍정적인 군 생활을 하는 것으로 관찰되고 있다"고 말했다.

포항·이상원기자 seagull@msnet.co.kr

해병대 교육훈련단에서는 예전에 비해 점점 저하되고 있는 신세대 장병들의 체력과 서구식 식생활로 인해 갈수록 늘어나는 비만자들을 해결하기 위해 '최강소대'를 운용하고 있다.

해병대 입대자들은 나름 준비를 하고 입대하지만 예전에 비해서는 체력적으로 약하다는 평가다.

해병대 입대 신병들은 가입소 기간 중 정밀 신체검사를 받는데 과체중 이상의 판정자들과 과체중은 아니지만 좀 더 가볍고 다부진 신체로 단련하고 싶은 신병과 타 훈련병보다 더 강한 훈련으로 강한 전사가 되고 싶은 이들의 지원을 받아서 '최강소대'가 구성된다.

이들은 아침마다 빠짐없이 PT체조와 3㎞ 구보를 실시하며 하루 세 번 매 식사 전 스트레칭과 PT 체조, 12개 코스의 장애물 통과훈련을 꾸준히 한다.

또 '최강소대'라는 이름에 걸맞도록 매 훈련에서도 타 소대보다 높은 합격점을 기준으로 보다 강하고 실력있는 최강전사로서의 자부심과 긍지도 함양한다.

신병 1천111기부터 운용된 최강소대는 최근 배출된 1천120기까지 효과가 입증되고 있다. 기수별 평균 15㎏에서 20㎏까지 감량하며 과체중으로 인했던 스트레스를 말끔히 털어내는 것.

최강소대원들은 같은 목표 아래 힘든 훈련을 이겨내며 타 소대보다 더욱 강한 공동체 의식을 가지고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사고를 가진 '군인다운 군인'으로 변화된다는 점이다.

제1신병교육대장 유창훈 소령은 "최강소대는 타 소대보다 2배 이상의 체력단련을 실시하며 보다 높은 수준의 교육결과를 요구받는다"며 "최강소대에서 배출된 해병들은 항상 자신감에 차 긍정적인 군 생활을 하는 것으로 관찰되고 있다"고 말했다.

포항·이상원기자 seagull@msnet.co.kr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글쓴이 조회 수
96 해병대 1사단 체육대회 2010.04.22 관리자 10834
95 상륙돌격장갑차 LVT(AAV)의 발달과정 1 2010.04.22 임영식 35575
94 월간조선 5월호에 해병대 망치부대관련기사 실려 2010.04.23 관리자 18332
93 휴대용 지뢰지대 통로개척킷(KM-456)을 휴대한 해병대원들 file 2010.04.23 관리자 34872
92 해병대원들의 토요일 조식메뉴 군데리아 햄버거 file 2010.04.25 관리자 16043
91 해병대 신병 교육훈련과정 file 2010.04.25 관리자 17398
90 해병 포항기지 군기 수여식(1957년) 2010.04.30 관리자 16234
89 1968년 해병여단을 방문한 박정희대통령 file 2010.04.30 관리자 16225
88 해병5여단 창단식 1966년 11월 23일 2010.04.30 관리자 17890
87 전두한군부 북응징위해 해병대 망치부대 육성 file 2010.05.17 관리자 21354
86 해병대, 포항-영덕서 전사자 유해 74구 발굴 file 2010.05.21 관리자 18383
85 아이티의 하늘에서 내린 단비 - 아이티 단비부대 2010.05.21 관리자 17173
84 신병 초도피복지급 file 2010.05.21 관리자 16332
83 사관후보생 108기 임관 file 2010.05.29 관리자 18809
82 해병닷컴 포털사이트 오픈 2010.06.02 관리자 18344
81 제30대 해병대사령관에 유낙준 前 해병대1사단장 2010.06.24 임영식 25055
» 해병대 교육훈련단 '최강소대'는 만들어진다 file 2010.08.14 최성수 22978
79 김포 침수피해지역 돕는 해병대 장병들 file 2010.08.14 최성수 25514
78 2010년도 해병대 신분별 모집계획 file 2010.03.19 관리자 21304
77 연평부대 전사자 및 중경상자명단 2010.11.24 관리자 26244
Board Pagination Prev 1 ...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Next
/ 27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