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백령도=연합뉴스) = 천안함 함미에 대한 인양이 급물살을 타고 있는 가운데. 14일 백령도 장촌해안에서 천안함 잔해수색작전 중인 해병대원들이 15일로 예고된 함미부분 인양에 대비해 조를 나눠 대기하고 있다. 해병대원들은 천안함 함미 인양이 시작되면 만일의 실종자 유실이나 잔해가 유실되면 이를 해상에게 바로 건져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