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보기 search

(*.32.142.224) 조회 수 11843 추천 수 3 댓글 0


||0||0 김성찬 해군참모총장은 24일 해병대2사단을 방문해 물샐틈없는 군사대비태세를 점검하고, 수도권 서측 경계를 담당하는 장병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완벽한 임무수행을 당부했다. 김 총장은 이날 사단본부에서 상황을 보고받고 “수도권 서측은 북방한계선(NLL) 못지않게 중요한 곳이기 때문에 오늘 밤이라도 당장 싸울 수 있는 작전대비태세를 유지해야 한다”며 강력한 해병대로 거듭날 것을 강조했다.

 김 총장은 이어 “우리 군은 국민의 군대임을 항상 인식하고 작전수행간 국민들의 수고를 덜어줄 수 있으면 조금 불편하더라도 이를 기꺼이 감내하는 자세를 견지해 달라”며 굳건한 군사대비태세 확립을 역설했다.  김총장은 인천 강화군 서측 최전방 강녕포 소초를 방문해 대북 경계태세를 점검하고, 해병대 장병들과 소초 식당에서 오찬을 함께 하며 장병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이 자리에서 김 총장은 “여러분의 빛나는 눈동자와 패기 넘치는 모습을 보니 마음 든든하고 자랑스럽다”며 “해병대는 불패 신화와 최강 전투력으로 적에게 가장 두려운 존재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만큼 여러분도 이러한 전통을 이어받아 국민들이 안심하고 경제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철통같은 군사대비태세를 유지해 달라”고 강조했다.

 이에 앞서 김 총장은 지난 20일 취임 후 첫 공식일정으로 2함대사령부를 순시해 군사대비태세를 점검했다. 이어 제2연평해전 전적비를 참배한 김 총장은 “꽃게철을 맞아 해군에서 지원할 사항을 적극 발굴해 지원함으로써 ‘국민의 군대’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김용호 기자   yhkim@dema.mil.kr]



  1. 공중기동강습훈련

  2. 토우사격훈련중인 해병대원

  3. 함미인양작전 대비하는 해병대원들

  4. 생존훈련 (SERER)

  5. 월남전당시 청룡부대장 기증 라이터와 신년편지

  6. 72대대 IBS훈련후 맥주파티사진

  7. 통신대대 위성통신용 차량

  8. 1사단 수색대 - 소프트 덕

  9. 해상강하

  10. 2사단 강화도에 해안교두보를확보하라!

  11. 항공기를 이용한 IBS 침투훈련

  12. 2007 KITP훈련과 호국연합 및 합동상륙기동훈련

  13. 한미연합 합동 연안상륙훈련 (2006)

  14. 김성찬 해군참모총장 해병대2사단 방문

  15. 2010년 해병대캠프 사전공지

  16. "특수부대 운전병도 특수임무수행자" 前 MIU요원 승소

  17. 천안함실종이후 여전히 바쁜 6여단 해병대원들

  18. 6여단에 배치되어있는 K-9 자주포

  19. 해병대의 여전사들!

  20. No Image 07Apr
    by 관리자
    2010/04/07 by 관리자
    Views 9278 

    비둘기부대에서의 해병대 창설 16주년 기념파티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 27 Next
/ 27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