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보기 search

(*.32.142.224) 조회 수 11447 추천 수 3 댓글 0


||0||0 김성찬 해군참모총장은 24일 해병대2사단을 방문해 물샐틈없는 군사대비태세를 점검하고, 수도권 서측 경계를 담당하는 장병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완벽한 임무수행을 당부했다. 김 총장은 이날 사단본부에서 상황을 보고받고 “수도권 서측은 북방한계선(NLL) 못지않게 중요한 곳이기 때문에 오늘 밤이라도 당장 싸울 수 있는 작전대비태세를 유지해야 한다”며 강력한 해병대로 거듭날 것을 강조했다.

 김 총장은 이어 “우리 군은 국민의 군대임을 항상 인식하고 작전수행간 국민들의 수고를 덜어줄 수 있으면 조금 불편하더라도 이를 기꺼이 감내하는 자세를 견지해 달라”며 굳건한 군사대비태세 확립을 역설했다.  김총장은 인천 강화군 서측 최전방 강녕포 소초를 방문해 대북 경계태세를 점검하고, 해병대 장병들과 소초 식당에서 오찬을 함께 하며 장병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이 자리에서 김 총장은 “여러분의 빛나는 눈동자와 패기 넘치는 모습을 보니 마음 든든하고 자랑스럽다”며 “해병대는 불패 신화와 최강 전투력으로 적에게 가장 두려운 존재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만큼 여러분도 이러한 전통을 이어받아 국민들이 안심하고 경제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철통같은 군사대비태세를 유지해 달라”고 강조했다.

 이에 앞서 김 총장은 지난 20일 취임 후 첫 공식일정으로 2함대사령부를 순시해 군사대비태세를 점검했다. 이어 제2연평해전 전적비를 참배한 김 총장은 “꽃게철을 맞아 해군에서 지원할 사항을 적극 발굴해 지원함으로써 ‘국민의 군대’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김용호 기자   yhkim@dema.mil.kr]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글쓴이 조회 수
476 1971년도 해병하사 임관장 1 file 2010.03.16 관리자 17600
475 2009년도 해병대부사관 모집계획 file 2009.05.05 사무국장 17576
474 해병대부사관 선배님들의 오래된 사진들 file 2010.03.19 임영식 17555
473 2007년 군인월급표 file 2007.05.17 관리자 17506
472 “美 북파공작원 최소 8000명” CIA 비밀문서 첫 확인 file 2008.06.28 임영식 17304
471 해병대 일반부사관 322기 모집안내 file 2009.09.01 관리자 17273
470 해병대 신병 교육훈련과정 file 2010.04.25 관리자 17142
469 해병대, 꽃샘추위 속 ‘부사관의 꿈’ 꽃 피우다 file 2010.03.29 관리자 17106
468 아이티의 하늘에서 내린 단비 - 아이티 단비부대 2010.05.21 관리자 16950
467 분대기동사격을 지휘하는 분대장 해병하사 file 2010.03.14 관리자 16925
466 저기 질문이 있습니다 2009.09.02 navypolice 16916
465 해병대부사관 지원 구비서류 file 2006.09.26 임영식 16879
464 신형고무보트 - KM7 file 2007.06.06 관리자 16659
463 2005년도 해병대부사관 장학생 모집요강 file 2006.07.30 관리자 16579
462 2003년 3월 첫 임관한 10명의 女 해병대부사관 file 2006.07.30 관리자 16507
461 해병대 하사관학교가 2 file 2006.07.30 관리자 16435
460 하교 90기 - 나는 자랑스런 해병하사관이 된다. 1 file 2010.03.08 관리자 16357
459 해병대부사관후보생 322기 훈련사진 file 2010.04.02 임영식 16302
458 부사관의 꿈 향해…" 해병대 병영체험 file 2009.07.11 사무국장 16261
457 신병 초도피복지급 file 2010.05.21 관리자 16210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7 Next
/ 27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