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보기 search

(*.32.142.224) 조회 수 11456 추천 수 3 댓글 0


||0||0 김성찬 해군참모총장은 24일 해병대2사단을 방문해 물샐틈없는 군사대비태세를 점검하고, 수도권 서측 경계를 담당하는 장병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완벽한 임무수행을 당부했다. 김 총장은 이날 사단본부에서 상황을 보고받고 “수도권 서측은 북방한계선(NLL) 못지않게 중요한 곳이기 때문에 오늘 밤이라도 당장 싸울 수 있는 작전대비태세를 유지해야 한다”며 강력한 해병대로 거듭날 것을 강조했다.

 김 총장은 이어 “우리 군은 국민의 군대임을 항상 인식하고 작전수행간 국민들의 수고를 덜어줄 수 있으면 조금 불편하더라도 이를 기꺼이 감내하는 자세를 견지해 달라”며 굳건한 군사대비태세 확립을 역설했다.  김총장은 인천 강화군 서측 최전방 강녕포 소초를 방문해 대북 경계태세를 점검하고, 해병대 장병들과 소초 식당에서 오찬을 함께 하며 장병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이 자리에서 김 총장은 “여러분의 빛나는 눈동자와 패기 넘치는 모습을 보니 마음 든든하고 자랑스럽다”며 “해병대는 불패 신화와 최강 전투력으로 적에게 가장 두려운 존재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만큼 여러분도 이러한 전통을 이어받아 국민들이 안심하고 경제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철통같은 군사대비태세를 유지해 달라”고 강조했다.

 이에 앞서 김 총장은 지난 20일 취임 후 첫 공식일정으로 2함대사령부를 순시해 군사대비태세를 점검했다. 이어 제2연평해전 전적비를 참배한 김 총장은 “꽃게철을 맞아 해군에서 지원할 사항을 적극 발굴해 지원함으로써 ‘국민의 군대’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김용호 기자   yhkim@dema.mil.kr]



  1. No Image 07Oct
    by 임영식
    2005/10/07 by 임영식
    Views 11560 

    1000期 맞는 대한민국 해병 그들만의 세계 # 01

  2. No Image 07Oct
    by 임영식
    2005/10/07 by 임영식
    Views 13038 

    1000期 맞는 대한민국 해병 그들만의 세계 # 02

  3. No Image 09Oct
    by 관리자
    2005/10/09 by 관리자
    Views 9975 

    해병제1상륙사단 # 01 - 신동아 부대탐방

  4. No Image 09Oct
    by 관리자
    2005/10/09 by 관리자
    Views 9951 

    해병제1상륙사단 # 02 - 신동아 부대탐방

  5. No Image 18Oct
    by 관리자
    2005/10/18 by 관리자
    Views 9080 

    [경향-사회]특명! 군대 ‘허리’를 강화하라

  6. 해병대 연평부대 사진 몇장

  7. 해병북파공작대 `MIU부대`

  8. 32대대 상륙기습훈련 실시

  9. 사랑 실천하는 해병대 장병 눈길 - 임종수소대장이야기

  10. 해병대 부녀 사상 첫 한부대 근무

  11. No Image 02Dec
    by 조선일보
    2005/12/02 by 조선일보
    Views 7992 

    1인시위 고엽제 환자 국회앞에서 자살

  12. KAAV[상륙돌격장갑차]에 미클릭 장착 기동성 높여

  13. 상륙작전 성공 “우리가 보장”

  14. “기본에 충실한 업무환경 조성”

  15. No Image 15Dec
    by 한겨례
    2005/12/15 by 한겨례
    Views 6288 

    헌혈로 쌓인 우정이 쌍둥이 살렸다

  16. No Image 15Dec
    by 관리자
    2005/12/15 by 관리자
    Views 6377 

    해병대지원방법 변경안내

  17. 부사관 296기, 훈련 마치고 하사 임관

  18. 이명박시장 해병대 정주영을 만나다.

  19. 믿지못할 ‘짝퉁 해병대 캠프’

  20. 해병대 겨울캠프…영하 추위 향해 ‘돌격’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7 Next
/ 27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