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해병대는 진주와 제주도 주둔시 하사관교육대를 편성하여 공비토벌작전과 병행하여 자체적으로 정식전, 육체적훈련을 실시하여 강병육성에 전념하였다. 하사관교육대의 훈련은 정신적, 육체적인 특수훈련이었으며 이훈련을 받은 해병대유격대원들은 백설이 키를 넘는 준령을 타고 한라산의 험한 계곡에서 공비를 완전소탕하는 임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었으며 지금까지 해병대의 정신력강화의 근본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