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보기 search

(*.32.142.201) 조회 수 16297 추천 수 40 댓글 0
초창기 해병대 부사관


해병대가 창설 되기전에 신현준 사령관은 한가지 고민이 있었다 신병을 교육시키고 부대관리를 할 하사관을 어떻게 해군부대에서 빼오느냐 였다 .



해군 각부대에서 또한 하사관을 쉽게 내주지 않차 한가지 묘한을 내었다. 그건 바로 각부서에서 사고뭉치 하사관 만 골라내는 것이였다. 이들은 사고뭉치 이긴 하나 남달리 의협심이 강하는 장점이 있다는게 신현준 사령관의 생각이였던 것이다. 그리고 또 한가지는 과거 신현준 사령관이 준하사관 교육을 담당하든 시절 그 가르침을 받은 사람들중 일본 육전대의 경험이 있는 사람들을 뽑았다.



이에 해군은 골치 덩어리인 하사관을 쉽게 내주었고 이렇게 뽑은 인원이 54명이였던 것이였다. 이들은 창설작업에 착수하였고 해군에서 특모한 신병을 교육시켰으며 교육을 수료한 이들이 바로 해병대 병 1기생(해병대 병 1기생 300명)들 이였다.



"그래 뽑다보니까 결국은 비교적 좀 말썽꾸러기라고 할까 그런 사람들이 모여들게 되더군 그러나 우린 그런 사람들이라도 없으면 안되었으니까 그렇게 교육요원을 모았는데 아닌게 아니라 도금은 깡패적인 성격도 있느 반면 정의감은 강하고 해야할 일이 있으면 나서서 하는 그런 사람들이 주로 간부요원으로 발탁되었지"  



신현준 해병대 초대 사령관님 인터뷰 내용중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글쓴이 조회 수
536 휴대용 지뢰지대 통로개척킷(KM-456)을 휴대한 해병대원들 file 2010.04.23 관리자 34873
535 휴대용 미스트랄·재브린 실사격 2006.09.22 임영식 7626
534 훈련소24시 해병대교육훈련단 2007.05.15 운영자 5538
533 훈련소24시 - 해병대교육훈련단 제6부 2007.06.20 관리자 5623
532 훈련소24시 - 해병대교육훈련단 제5부 2007.06.13 관리자 5583
531 훈련소24시 - 해병대교육훈련단 제4부 2007.06.13 관리자 5704
530 훈련소24시 - 해병대교육훈련단 제3부 2007.06.13 관리자 6061
529 훈련소24시 - 해병대교육훈련단 제2부 2007.05.23 관리자 5665
528 훈련소 24시 해병대 교육훈련단 제7부 2007.06.28 관리자 5752
527 훈련병들의 사격훈련 file 2010.03.14 관리자 7957
526 훈련병들의 격투봉, 목봉, 전투수영훈련 file 2010.03.14 관리자 8014
525 회식중인 한미해병 부사관들 file 2010.05.01 관리자 27306
524 황룡작전 2010.04.15 관리자 7166
523 황룡상륙작전 - 1974년 2007.09.12 관리자 5585
522 호국상륙훈련 file 2009.07.22 임영식 6206
521 헬기레펠실습 file 2008.04.01 관리자 6830
520 헌혈로 쌓인 우정이 쌍둥이 살렸다 2005.12.15 한겨례 6642
519 행군중의 휴식 file 2007.09.25 관리자 6235
518 해안표지기 file 2010.04.03 관리자 7622
517 해안교두보를 확보하라 file 2008.03.28 관리자 6168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7 Next
/ 27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