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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연대급 상륙작전 능력 배양

해병대2사단 IBS·헬기 이용 사격·수송능력 발휘 (국방일보.2007.10.25)

해병대2사단은 23일 경기 김포 쇄암리 일대에서 김기수 육군수도군단장과 예비군 지휘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연대급 상륙작전 능력 배양을 위한 연안상륙훈련을 실시했다.

김포반도와 인천 강화도 사이에 흐르는 염하강에서 진행된 이번 훈련은 한국형 상륙장갑차(KAAV) 20대를 포함, 헬기·문교 등 연합 자산 운용능력을 배양하는 데 중점을 두고 실시됐다.

해병대 1개 연대와 지원·배속부대, 육·해군 1000여 명의 병력이 참가한 이번 훈련은 최대 6노트의 유속으로 흐르는 광폭의 강 하구를 주 기동 공간으로 실전과 같이 진행됐다.

훈련은 고무보트(IBS)와 헬기를 이용한 해상·공중 침투 단계를 시작으로 포병의 공격전 사격, KAAV에 의한 해상·공중 돌격, 해안 교두보 확보 이후 헬기와 도하장비 등을 이용한 장비·긴급보급품 수송과 지상반격작전 부대와의 연결 작전 등이 순차적으로 실시돼 완벽한 상륙작전의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 줬다.

특히 예비군 지휘관과 분대장 이상 간부들이 훈련 전반을 참관, 상륙작전의 개념과 효용성에 대해 정확히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부대 관계자는 “실전과 같은 훈련만이 전쟁에서 승리를 보장할 수 있다”며 “상륙작전을 기본 임무로 하는 해병대는 훈련을 통해 평시에는 억제전력으로, 유사시에는 적 후방지역에 대한 타격을 통해 전승에 결정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능력을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07.10.25 이석종기자 seokjong@dema.mil.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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