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보기 search

(*.247.75.75) 조회 수 7742 추천 수 23 댓글 0


||0||0여성의 섬세함으로 귀신잡는 해병 지휘”

해병대1사단 김윤전 대위 첫 전투부대 중대장

해병대가 여군 장교를 선발한 후 5년여 만에 최초로 전투부대 여군 중대장을 배출했다. 주인공은 해병대1사단 2연대 본부중대장 김윤전(32·사후96기) 대위.

김대위는 2001년 해병대 최초의 여군 장교로 임관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후 김대위는 교육훈련단 장교교육대 소대장, 인사근무장교, 해병대2사단 대대참모를 거쳐 올해 2006-2기 고군반을 수료했다.

지난 9월 해병대1사단으로 전입해 앞으로 1년 6개월간 본부중대장으로서의 중책을 수행하게 됐다. 생후 17개월 된 아들의 어머니이기도 한 김대위는 중대원들을 이끄는 지휘관으로, 군인 남편을 내조하는 아내로, 어머니로 1인 3역을 충실히 해 내고 있다.

남편 김갑주(32·해사52기) 대위 역시 해병대2사단에서 근무하며 부대 업무에 관한 조언을 아끼지 않는 든든한 전우가 되고 있다. 김대위는 “‘최초’라는 말에 부담이 크지만 여군만의 장점을 최대한 살려 지휘통솔에 효과적으로 접목하겠다”며 “전투력 강한 중대, 따뜻하고 정이 넘치는 중대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글쓴이 조회 수
76 `06년 해병대 기능군무원 특별채용 공고 file 2006.10.31 박병배 6344
» 해병대 김윤전 대위 첫 여군 전투부대 중대장 file 2006.10.24 임영식 7742
74 한국군 단독 첫 사단규모 상륙훈련 오늘부터 file 2006.10.24 운영자 6249
73 1사단 헬기 장비인양시범 file 2006.10.19 임영식 5889
72 해병대위탁훈련을 마치고 - 국정원유격훈련 file 2006.10.08 임영식 6907
71 해병대 2사단, M48 전차(M48A3K)의 여러모습 file 2006.10.06 임영식 8070
70 시민의 생명 구한 믿음직한 해병대 file 2006.09.28 임영식 8560
69 언제 어디든 임무100% 수행 - 2사단 12대대 file 2006.09.26 임영식 6435
68 귀신 잡던 해병, 기업 키우는 일꾼 2006.09.24 임영식 7074
67 휴대용 미스트랄·재브린 실사격 2006.09.22 임영식 7626
66 귀신잡는 父子…SKC 최신원회장 아들도 해병대 입대 2006.09.13 임영식 7462
65 미스트랄 file 2006.09.13 임영식 7089
64 발칸 file 2006.09.13 임영식 8945
63 독도방어 특수부대 창설해야[함상토론회] -해병대 기동타격대 QRF 2006.09.12 임영식 20595
62 해병대부사관 300기 탄생 file 2006.09.12 임영식 7596
61 제6회`제주`해병의`날에`즈음하여 2006.09.06 임영식 7183
60 귀신잡던 해병, 백악관 앞서 고엽제 시위 file 2006.08.31 관리자 7263
59 서해 북방 5개 도서중 막내 섬 ‘우도’ file 2006.08.12 임영식 9113
58 귀신잡는 해병, 통영상륙작전 재현 2006.08.09 관리자 7182
57 올 여름 휴가는 포항서 보내세요 2006.07.14 관리자 7170
Board Pagination Prev 1 ...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Next
/ 27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