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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여성의 섬세함으로 귀신잡는 해병 지휘”

해병대1사단 김윤전 대위 첫 전투부대 중대장

해병대가 여군 장교를 선발한 후 5년여 만에 최초로 전투부대 여군 중대장을 배출했다. 주인공은 해병대1사단 2연대 본부중대장 김윤전(32·사후96기) 대위.

김대위는 2001년 해병대 최초의 여군 장교로 임관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후 김대위는 교육훈련단 장교교육대 소대장, 인사근무장교, 해병대2사단 대대참모를 거쳐 올해 2006-2기 고군반을 수료했다.

지난 9월 해병대1사단으로 전입해 앞으로 1년 6개월간 본부중대장으로서의 중책을 수행하게 됐다. 생후 17개월 된 아들의 어머니이기도 한 김대위는 중대원들을 이끄는 지휘관으로, 군인 남편을 내조하는 아내로, 어머니로 1인 3역을 충실히 해 내고 있다.

남편 김갑주(32·해사52기) 대위 역시 해병대2사단에서 근무하며 부대 업무에 관한 조언을 아끼지 않는 든든한 전우가 되고 있다. 김대위는 “‘최초’라는 말에 부담이 크지만 여군만의 장점을 최대한 살려 지휘통솔에 효과적으로 접목하겠다”며 “전투력 강한 중대, 따뜻하고 정이 넘치는 중대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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