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투부대 지휘관과 작전분야 주요 보직을 거치면서 업무능력과 전문지식을 인정받은 작전통이다.
영어에 능통해 통역을 거치지 않고 한미 해병대간 각종 업무 협조회의와 훈련절차 토의 등을 매끄럽게 진행해 연합작전 수행 능력이 뛰어나다는 평이다.
특히 1사단장 재임 때 수많은 연합훈련과 기동훈련, 전지훈련을 성공적으로 수행해 사단의 전투력을 한층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원리원칙을 중시하면서도 합리적인 인품 때문에 여단급 상륙작전 능력을 확대하는 방향으로 진행되고 있는 해병대 개편 작업을 진두지휘할 적임자로 꼽힌 점이 발탁 배경이었다는 후문이다.
부인 채희임(51) 여사와 2남.
▲충북 청원(54) ▲해사 29기 ▲해병대 교육훈련단장 ▲해병대사령부 참모장 ▲해병대 1사단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