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월 졸라 빠르구나 . . . . . . . . . . 날마다 청춘인줄알았는데

수언이가 일끝났다고 해서 내일 마지막 대형면허 합격하라고 수언이랑 술마시러 간다. 맥주 5병만 마시고 와야지... 오늘 컴퓨터를 하루종일 붙잡고 있어서인지 눈도 아프고 피곤도 하여 기름을 좀 부어주어야 하지 않을까 해서~~~ 명찰만ㄷ르다 말았는데~~~

훈련받던 시절이 엇그제였는데 벌써26년이란 세월이 흘러흘러 왔군요 12월2일 동기들의 얼굴이 그리워서 보고싶고 만나고 싶지만, 미안하게도 불참을 해야 될것같네요. 이해바랍니다 와이프가 건강이 안좋아서 문제가 있기에 아무튼 양해와이해을바라며 차후에...

이제 우리 해병대부사관 153기 동기들의 송년모임이 2잉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되도록 많은 동기들이 함께 할 수 있도록 주변의 동기들 챙겨주시고 참가하시는 회원여러분들께서는 필히 "2006 송년의밤" 게시판을 빠짐없이 필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송년모임...

전화가 문자마세지 보내고 한통화도 안오길래 이상하다 했더니 뭐 수신정지라네.... 방금전에 문자메세지도 보냈는데... SK텔레컴에 많은 인내력을 가지고 통화에 성공해서 확인결과 상냥하게 웃으며 하는 소리는 어머~~~죄송합니다....죄송합니다. 뭔 문제가 ...

오늘 황규인 동기가 전화 왔다 옥천에서 토종닭을 키운단다 다음에 토종닭 한번 먹으러 가자 그리고 옥천 농협에 박범수 동기가 있다 조금전 통화 했는데 동기회에 전혀 모르고 있으니 임영식 사무국장님 전화 한번 해보세요 전화 번호 043-731-8052 일세 그리...

어떤 일이든 신명나는 일이 있습니다. 그때 그 순간 그 사람을 보면 참 예쁩니다. - 구본형의《일상의 황홀》중에서 - * 사람이 가장 아름다운 순간이 있습니다. 어떤 일에 몰입하여 신바람을 일으킬 때입니다. 그 모습은 아름다움을 넘어 경외감을 갖게 하고 ...

남과 허물없이 지낸다고 해서 너무 버릇없게 구는 사이가 되어서는 안 된다. 반짝이는 별은 사람 곁에 가까이 오지 않기 때문에 언제까지나 그 빛을 잃지 않는 법이다. 항상 얼굴을 맞대고 있으면 존경의 마음을 갖기가 어렵고, 자주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조...

수언이 전화왔다. 나 열받어서 못살겄다......xxx또 또 떨어졌다...닝기리 내일 한번만 더 보고 떨어지면 이제 안본단다. 4번째 떨어진간가....하도 많이 떨어져서....ㅋㅋㅋㅋㅋ

이제 이틀남았구나 다들 건강하게 잘 지내겠지.... 항상 수고하시는 사무국장 만나서 이스리나 한잔 합세.....

우리에게 정말 소중한 것은 살아가는데 필요한 많은 사람들 보다는 단 한 사람이라도 정을 나누며 함께 갈수있는 마음의 친구가 아닐까요.?

행동하라(Just go and do it). 이 세상은 단 한 가지 요소에 돈과 명예라는 보상을 제공한다. 그것은 바로 솔선수범하는 자세이다. 솔선수범하는 자세란 무엇인가? 이는 누가 시키지 않아도 옳은 일을 하는 것이다

현재 대화실에 임영식, 최정환,임성식이 대화증~~~~

실시간 접속자를 보니 지금 현재 5명이 동시에 접속중이네 그런데 댓글은 쓰는데 글들은 영 안쓰고 나가버리네~~~

임영식님께서 남기신 글입니다. : 실시간 접속자를 보니 지금 현재 5명이 동시에 접속중이네 : 그런데 댓글은 쓰는데 글들은 영 안쓰고 나가버리네~~~ : 어텋게쓰는지몰라 컴맹이거든

이미 공지드린바와 같이 11월 30일은 동기회비 납부마감일입니다. 동기회비 정산을 위해 되도록 11월 30일까지 동기회비를 납부하여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금번 대전 Project 의 원활한 대외홍보와 기록을 위하여 중무장급의 카메라 장비와 즉석 출력을 위한 전문 프린트 등의 장비를 공수하여 모든이의 즐거움을 배가하는데 일조를 하려 합니다. 또 한가지의 계획은 일종의 깜짝쇼라고도 할수있는데 미리 야그하면 ...

그래. 자네를 마지막으로 본 게 1982년 첫 휴가 때 였던 것 같다. 부산대 근처 자네가 자취하는 곳으로 찾아갔었고 자네 여동생이 건강을 돌보아 주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이제는 건강도 회복하고 공직을 맡아 잘 지내는 것 같아 다행이다. 이십년이 훨씬 지났...

나 대형면허 또 떨어졌다 세번째

동기들 다들 잘 지내시는지... 뭐든 한 번 빠지면 잘 나올 생각을 안하는 지라 이곳에 글 남기기가 쉽지않네요. 시간관리 한다는 핑계로 어쩌다 휙 둘러보고 가곤했는데 오늘은 흔적을 남기고 갑니다. 뒤 늦게 펼친 책 속에 파 묻혀 지내려니 온 몸이 주리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