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보기 search

조회 수 61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국방부는 5월 7일(금) 다양한 세대와 성별을 대표하는 일반국민 16명이 참여하는 제8기 대한민국 장병 급식·피복 모니터링단(이하 모니터링단) 발대식을 국방기술품질원 부설 방위산업기술진흥연구소 주관으로 개최하였다.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진행된 간략한 발대식 이후 모니터링단 전원은 육군 제1군수지원사령부 예하 6군수지원단(남양주)을 방문하여 격리장병들에 대한 급식지원 상황을 직접 확인·점검하였다.

이번 현장점검은 최근 격리장병 부실급식 사건 이후 국방부 및 각군 차원 현장점검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일반국민들도 직접 참여하여 장병 가족들의 눈높이에서 군에서 보지 못하는 부분까지도 확인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진행되었으며, 이날 단원들은 부대 취사장을 방문하여 취사장 위생상태, 급식 준비부터 배식까지의 과정, 장병들에게 제공되는 급식의 질을 확인하고, 격리장병들에게 제공되는 도시락을 직접 시식하였다.

곧 군에 입대할 아들을 둔 모니터링단 김미령 씨(여, 48세)는 “최근 여러 언론 보도를 접하고 장병 급식에 대한 걱정이 많았다.”며 “오늘 먹은 급식 만큼만 늘상 지원될 수 있다면 엄마로서는 정말 안심이 될 것 같다.”고 말하며 “국가를 위해 헌신하는 우리 장병들에게 항상 좋은 식사가 제공될 수 있도록 모든 지휘관과 간부님들이 관심을 기울여 주셨으면 한다.” 고 말했다.

국방부는 앞으로도 격리 장병들이 격리기간 동안 불편을 느끼지 않도록 각 군과 긴밀히 공조하여 불편사항 및 개선 필요사항을 지속적으로 점검·개선해 나갈 예정이며 장병 급식·피복 모니터링단은 국방개혁 2.0 개방형 국정운영의 일환으로 2014년 시작되어 그간 어머니 모니터링단으로 운영해 오다가 올해부터는 모니터링단 구성을 세대별, 성별로 다양화하여 참여대상을 전 국민으로 확대한 바 있다.

모니터링단 운영은 11월까지 운영되며 전군의 급식·피복현장을 수시로 점검하여 개선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3 장사상륙작전 전승기념관 준공식 file 관리자 2020.11.17 666
42 제11회 해군·해병대 교리발전 세미나 file 관리자 2020.11.18 761
41 2020년 DMZ 유해발굴사업 종료 file 관리자 2020.11.19 551
40 해군본부 2020년 해군·해병대 공보정훈장교 세미나 개최 file 관리자 2020.11.19 555
39 국방부, 군내 거리두기 2.5단계 격상, 전 장병 휴가 잠정 중지 file 관리자 2020.11.26 620
38 군사경찰 음주 단속·무기 사용 등 법적 기반 마련 file 관리자 2020.12.02 876
37 2020년 후반기 장성급 장교 인사 단행 관리자 2020.12.03 872
36 2021년 국방예산 52조 8,401억원 확정 관리자 2020.12.03 768
35 해군·해병대, 병영문화 정착 대토론회 1 file 관리자 2020.12.14 866
34 서욱 국방부장관, 해병대2사단 방문 장병 격려 file 관리자 2021.02.14 687
33 「청년DREAM, 국군드림」모바일 철도 승차권 서비스 개시 file 관리자 2021.02.24 668
32 군장병 휴가복귀자 PCR검사 전액 무료 file 관리자 2021.02.25 2487
31 경운대 군사학과 7기 전원 장교 임관 file 관리자 2021.03.04 1209
30 해군사관학교 제75기 사관생도 졸업 및 임관 신임 소위 144명 탄생 file 관리자 2021.03.12 977
29 한미 해군·해병대 주임원사단, 서해수호의 날 맞아 굳건한 한미동맹 재확인 file 관리자 2021.03.31 842
28 창원시, 해병대 창설 72주년 기념행사 개최 file 관리자 2021.04.15 886
27 해병대 예비역, 해병대 상륙공격헬기 마린온 무장형 선정은 위법 행정소송 1 file 관리자 2021.05.06 696
» 국방부, 일반국민 참여 장병 급식·피복 모니터링단 출범 관리자 2021.05.09 615
25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 강원 양구 백석산에서 발굴된 6·25 전사자 2명 신원확인 file 관리자 2021.05.17 653
24 국방부, 2021년 전반기 장성급 장교 인사 단행 관리자 2021.05.27 682
23 부석종 해군참모총장, 해병대사령부 방문 file 관리자 2021.06.01 665
22 北 방사포 파편 박힌 포상 현장 그대로…연평도 안보전시관 file 관리자 2021.06.15 678
21 원인철 합참의장, 서북도서 군사대비태세 점검 file 관리자 2021.06.16 726
20 국방부, 육군과 해병대에 1000명 조리병 추가 투입 file 관리자 2021.06.17 878
19 백신 접종 완료자 군대 면회 가능해진다. 국방부 방역지침 완화 전군 하달 file 관리자 2021.06.22 1808
18 2022 국방예산 카드뉴스 file 관리자 2021.09.17 548
17 예비군간부 비상근 복무자 모집 file 관리자 2021.09.17 743
16 군 장병 휴가 정상 시행, 내년 1~2월 백신추가접종 실시 file 관리자 2021.10.31 664
15 국방일보 11월 병영차트 설문조사, 경계근무 함께하고 싶은 스타 1위는 걸그룹 에스파 관리자 2021.11.25 561
14 KBS 1TV 다큐ON 「나는 대한민국 국군의 셰프다」 방영 안내 file 관리자 2021.12.14 728
13 장정민 옹진군수, 해병대사령부 방문 file 관리자 2021.12.16 605
12 복합화기 원격사격통제체계 최초 전력화 file 관리자 2021.12.30 536
11 장병내일준비적금 2022년부터 매칭지원금 지급...전역시 1000만원 목돈마련 가능 관리자 2021.12.31 851
10 코로나19 전군 주요지휘관회의 file 관리자 2022.02.07 541
9 윤석열 후보 "해병대 독립시켜 4군체제로...해병대사령관도 4성장군으로 file 관리자 2022.02.09 679
8 법원, 해병대 상륙공격헬기 마린온 선정 취소 소송 각하 판결 file 관리자 2022.02.19 630
7 서욱 국방부장관, 데이비드 버거 미 해병대사령관 접견 file 관리자 2022.02.22 669
6 2023년 병 월급 (봉급) 인상 병장 100만원으로 관리자 2023.01.03 1081
5 병무청 2023년도 병역판정검사 일자 및 장소 본인선택 실시 안내 file 관리자 2023.01.03 653
4 안녕하세요 우낀남자 2023.07.09 708
3 2024년 병 월급 병장 기준 125만원 인상 file 관리자 2024.01.01 1693
2 국방부, 역대 최대규모의 군사시설보호구역 339㎢ 해제 관리자 2024.02.29 458
1 해병대 스마트폰 케이스 만들어 드립니다 file 이상봉 2024.04.07 543
Board Pagination Prev 1 Next
/ 1

CLOSE